미쉐린과 IMSA, 2035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내구 레이싱의 혁신, 지속가능성 및 타이어 성능 향상 도모

그린빌, 사우스캐롤라이나, 2025년 10월 9일 - 미쉐린과 국제 모터스포츠 협회(IMSA)는 오늘 오랜 파트너십을 다년간 연장하여 미쉐린이 IMSA의 공식 타이어이자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및 IMSA VP 레이싱 스포츠카 챌린지의 독점 타이어 공급업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 갱신은 모터스포츠와 일반 소비자 타이어 모두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는 첨단 폴리머와 유연한 복합 소재를 포함한 첨단 소재 과학의 테스트 환경으로서 내구 레이싱에 대한 미쉐린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미쉐린은 130년 이상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그 여정의 중심에는 항상 경쟁이 있었습니다."라고 미쉐린의 알렉시스 가르신(Alexis Garcin) 수석 부사장은 말합니다. "최초의 탈착식 자전거 타이어부터 파일롯 스포츠 인듀어런스 제품군까지, 미쉐린의 많은 혁신은 일관되게 레이싱 트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MSA는 실제적인 압박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제공하며, 바로 이곳에서 미쉐린은 번창하고 있습니다."

IMSA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미쉐린은 대회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레이스에서 입증된 기술을 도로용 제품으로 빠르게 이전함으로써 모터스포츠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구 레이싱은 내구성, 수명 및 성능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시험무대입니다.

미쉐린은 레이스에서 입증된 기술을 더 다양한 제품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첨단 트레드 컴파운드,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 데이터 통합 툴을 활용하여 각 팀은 트랙 안팎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미쉐린은 IMSA의 성공에 초석이 되어 왔습니다."라고 IMSA의 회장인 존 두난은 말합니다. "미쉐린의 기술 전문성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우리 시리즈 전반의 경쟁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여정을 함께 이어가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IMSA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전기화, 스포츠카 레이싱의 글로벌 융합 등 레이싱 혁신의 경계를 계속 넓혀가는 가운데, 미쉐린은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대회를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미쉐린 북미 개요

미쉐린은 삶을 변화시키는 소재와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인 제조업체입니다. 130년 이상 엔지니어링 소재 분야를 개척해온 미쉐린은 인류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미쉐린은 폴리머 컴포지트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동성, 건설, 항공, 저탄소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품질 타이어와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미쉐린은 제품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심도 있는 고객 지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전문 차량을 위한 데이터 및 AI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 제공부터 미쉐린 가이드가 선별한 뛰어난 레스토랑과 호텔 추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본사를 둔 미쉐린 노스 아메리카는 약 23,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미국(michelinman.com)과 캐나다(michelin.ca)에 36개의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